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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추적 물건 찾는 애플 에어태그와 삼성 스마트태그

by 이루지 이루지 2021. 10. 15.

삼성-애플-위치추적-잃어버린-물건-태그
잃어버린 물건 위치추적 애플과 삼성 태그

 

 

기기의 위치 추적 에어 태그와 스마트 태그

 

가끔 핸드폰을 쓰다가 어디에 뒀는지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기인 애플 태그와 스마트 태그가 점점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듯합니다.

 

처음에는 국내에 삼성의 스마트 태그가 먼저 판매가 되었지만 그렇게 인기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스마트 태그 출시 이후에 애플의 에어 태그 역시 국내 출시가 되었습니다. 다들 출시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구매를 했었고 다양한 후기들을 내놓았습니다.

후기의 결론을 미리 알려드리자면 태그 제품이 꼭 있어야 하는 제품인가 하는 결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 역시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닌지 이제 얘기해보겠습니다.

 

가격

 

일단 가격이 중요합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태그 제품은 두 가지 모델로 일반 스마트 태그와 스마트태그 플러스 모델이 있습니다. 일반은 2만 9700원 플러스 모델은 3만 9600원에 가격 책정이 되었습니다. 애플의 에어 태그의 가격은 3만 9천 원입니다. 삼성의 플러스 모델과 비교해보자면 애플스럽게 가격이 그리 사악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연결 방식

 

두 제품 모두 UWB 형식의 연결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UWB 방식과 블루투스 방식의 차이점을 우선 이해해야 하는데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 연결 범위가 작습니다. 블루투스는 주파 역 대역이 2400에서 2480 MHz이며 블루투스 연결 범위가 최대 10m 정도입니다. 따라서 집 내부에서는 어느 정도 블루투스 연결이 끊김 없이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으나 외부에서 두 기기간 연결이 된 경우 연결 범위를 쉽게 넘어가게 되어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에는 적합한 연결 방식이 아닙니다.

 

따라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기기간에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 방식 UWB 방식이 적합합니다. UWB 방식의 주파수 대역은 GHz 폭이며 반경 100m 범위 내에서 기기간에 연결이 유지가 되어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삼성 스마트 태그와 애플 에어 태그는 모두 UWB 방식의 연결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스펙상 최대 120m 범위까지 연결 상태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디자인 차이

 

삼성 스마트 태그는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사각형의 모양이 애플 에어 태그는 동그란 원형입니다. 제품의 마감과 재료는 스마트 태그의 경우 고무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애플은 표면에 광택이 있어서 사용 시 흠집 같은 긁힘이 잘 일어날 듯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경우 동그란 구멍을 뚫어놓아서 끈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겠지만 애플은 전혀 그런 것이 없어서 케이스라던가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연결 부속을 추가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

 

둘 다 동그란 코일형 배터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배터리 교환은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앱 사용 및 편의성

 

삼성 스마트 태그 

 

삼성의 경우 스마트 태그와 연결되어있는 IoT 장비들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설정되어 있는 기능은 버튼을 한번 클릭을 했을 때 스마트 가전기기나 조명과 같은 제품을 끄거나 켤 수 있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태그와 스마트폰 간의 거리가 멀더라도 앱을 통해서 대략적인 거리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로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태그와 스마트폰이 연결 호환이 되면 카메라를 통해서 위치와 거리 방향 등을 보여주게 됩니다.

 

태그를 사용해서 나의 스마트폰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반대로 스마트폰으로 태그와 함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 에어 태그

 

에어 태그를 분실했을 때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나의 에어 태그를 발견했다면 아이폰을 통해서 NFC로 분실자의 정보를 대략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에어 태그 역시 아이폰을 통해서 위치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용성을 따져보자면 삼성의 스마트 태그가 훨씬 활용도 있어 보입니다.

 

태그 제품 마무리 결론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고 조금 더 활용해보자면 어린 자녀들의 가방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아이와 떨어지게 된 시간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거나 넓은 공간이지만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한정된 공간인 경우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펙상으로 두 기기 모두 120m 떨어져 있어도 연결 유지가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실제 사용해봤을 때는 높은 건물이나 방해물과 같은 것들이 있어서 연결 범위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환성 문제 때문에 삼성의 추가 기능들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 갤럭시는 삼성 스마트 태그를 사용해야만 하고 아이폰은 애플 에어 태그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굳이 필요로 한다면 갤럭시의 경우 스마트 태그에 한 표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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