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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 명작 중의 명작 레전드 디자인

by 이루지 이루지 2021. 10. 12.

스티브-잡스-마지막-유산-깔끔한-디자인-금색
아이폰 5s 명작 오브 명작

 

아이폰 5s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아이폰 디자인의 변천사

 

아이폰 5s는 제 기억 중 가장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던 모델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이폰 3gs까지의 라인업은 둥근 라인을 채택하여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갑도 좋았고 귀여운 느낌도 있었지만 아이폰 4 모델의 시리즈부터 각이 살아있는 프레임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출시되었죠. 각진 디자인을 아이폰 5s까지 이어가다가 아이폰 6부터 다시 측면 프레임은 둥근 형식으로 다시 전환이 되었지만 뭐 이 디자인 역시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었긴 했습니다.

 

다만 아이폰 4 라인업과 5 라인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카툭튀라고 할 것이 없어서 아예 이런 용어 조차 없었다는 것입니다.

전면 후면 측면 모두 평평해서 어느 쪽으로 세우든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잘 서있어서 아주 안정감 있는 상태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사진을 찍을 때 세워 놓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체 진동을 줘서 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카메라 어플이 있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거나 셀카를 찍거나 단체사진을 찍거나 할 때에 정말 활용도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레전드였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움을 가져다주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5s 홈버튼 그리고 지문인식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홈버튼이 있어서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었고 홈버튼 테두리에 금속 링을 입혀서 훨씬 마감도가 높음과 동시에 고급스러움까지 한껏 더 했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었던 각진 프레임을 지금 아이폰 12 시리즈부터 적용한 것을 보면 그때 당시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디자인이나 패션 시장은 시기가 있어서 반복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빠른 트렌드를 읽어내는 것도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복고풍이나 오래전에 유행했던 디자인을 다시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으니 애플도 이쯤 되면 그때의 디자인을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이질감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지금봐도 디자인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되는데 그때 당시에 출시한 스마트폰들의 대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서 보급형 디자인은 정말 보급형 같고 디자인이 정말 떨어졌습니다. 플래그십 모델로 넘어가더라도 엄청 고급스럽거나 마감도가 높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아이폰 5s는 알루미늄과 유리를 조합시켜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품질이나 마감면에서 정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정도였습니다.

요즘 일반 스마트폰들도 플래그십에서는 알루미늄이나 스틸 프레임 그리고 유리를 섞어서 쓰고 있고 애플은 여전히 지금도 알루미늄과 글라스 소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5s가 전혀 옛날 스마트폰이었다거나 이질감이나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시 출시했던 아이폰 5s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였습니다. 지금도 아이폰 12 미니 또는 아이폰 13 미니 라인업이 출시되고 있어 이때의 감성을 느끼실 분들이 선택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요즘은 사용환경이 더 하드 해졌는지 배터리 성능이 따라와 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5s 는 지금처럼 디스플레이 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고 고사양 게임을 돌린다거나 하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그때 당시에만 해도 오랜 배터리 사용이 가능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갤럭시를 포함해 다른 타사의 스마트폰은 SD 카드 슬롯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사진을 많이 찍거나 동영상 촬영 때문에 용량이 부족해서 백업하거나 필요 없는 사진은 지워가면서 용량을 관리했었습니다.

 

불편한 아이튠즈 사용

 

백업하려면 이것도 정말 불편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그냥 usb만 꽂아서 연결해주면 파일을 그냥 드래그 드롭 형식으로 쓱쓱 옮겨주면 끝이었는데 아이폰은 아이튠즈를 꼭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이거 때문에 애초부터 비용을 좀 지불하더라도 용량이 큰 모델을 구매했었습니다.

 

많은 타이핑 오타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작았던 만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부담이 적었지만 작은 디스플레이의 공간에서 타이핑을 하려면 오타율도 꽤 많이 났었습니다.

물론 너무 화면이 크다고 해서 좋다고만 할 순 없지만 적절한 사이즈여야 사용이 편리합니다. 영상을 보더라도 넓은 화면에서 보는 것이 좋고 웹 브라우징을 하더라도 넓은 화면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이폰의 맥스 아래의 일반 모델이나 프로 모델이 가장 최적의 사이즈이지 않을까 합니다.

 

마무리

 

이렇게 오래된 아이폰이지만 감성에 젖어들어볼 수 있는 아이폰 5s 리뷰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혁신이었고 지금 플래그십 모델의 스마트폰과 비교해봐도 구식이라거나 이질감을 느낄만한 디자인이 아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ios7 부터 시작해서 ios12까지 계속 지원을 해줬던 것을 보면 성능 또한 받쳐주었기에 꾸준한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지금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5인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어플이 거의 없을뿐더러 워낙 고사양급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도 빠를 테고 사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애플의 아이폰은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이며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유산 아이폰 5s는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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